Towards a world where no one is surprised by a natural disaster
Google Blog · 2026-06-23 · 재난·기후 대응 AI
지구 곳곳에서 극한 기상이행과 자연재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구글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AI를 활용해 위기 시점의 정보 제공에서 예측·탐지까지 범위를 확장해왔다고 보고합니다. 홍수 예측의 경우 2018년 인도 파트나 시범에서 출발해 전지구 강홍수 모델을 Nature에 발표했고, 20년치 공적 보고를 바탕으로 만든 Groundsource 데이터셋으로 도심 급류(플래시 플러드) 예측을 학습시켰습니다. 그 결과 Flood Hub는 150개국 이상, 약 20억 명을 아우르며 강홍수는 최대 7일, 도시 급류는 최대 24시간 전 예측을 제공하며 관련 데이터와 수문학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폭풍 예측을 위한 WeatherNext 2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수시간 단위의 상세한 기상 변수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으며, 2025년 허리케인 시즌에서 높은 신뢰도로 경로·강도를 예측했다는 사례를 제시합니다. 산불 분야에서는 위성 영상을 통한 경계 추적을 34개국으로 확대한 가운데 FireSat 위성 협업으로 프로토플라이트 위성이 발사되었고, 50기 이상의 콘스텔레이션이 구축되면 지구 전역에서 5×5m 해상도로 20분마다 갱신되는 화재 감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이 외에도 건물 반사율 맵으로 폭염 대응(쿨루프) 방안을 제시하고, Google Earth AI로 기후·지리모델을 통합해 재난 대응과 감시에 적용하는 등 모델 융합의 기술적 방향을 보여줍니다. 검색·지도상의 SOS·공적 경보 체계, 안드로이드 지진 알림, 지도상의 대기질 정보 등 실시간 정보 전달과 정부·구호단체 협업(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의 사전현금 지원 사례, 허리케인 멜리사의 자메이카 상륙 예측 등)을 통해 연구 성과가 실제 대응으로 연결되는 점이 이 글의 핵심적 의미입니다.